남촌동 치과, 아래 앞니 3개 상실, 픽스처 2개로 기능과 심미를 되찾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남촌동 치과 박흥재 원장입니다.
아래 앞니 부위는
임플란트를 계획할 때
다른 부위와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잇몸뼈의 두께가 좁고,
치아 뿌리의 길이 자체도 짧은 편이라
치아가 상실된 개수만큼 픽스처를 심는 것이
오히려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만성 치주 질환을 오래 앓으신 경우,
잇몸뼈 소실이 누적되어 있어
이런 해부학적 제약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오늘은 그런 케이스에 대해
어떻게 계획하고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지
순서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남촌동 치과에서 확인한 초진 상태

파노라마를 포함한 방사선 검사를 시행한 사진입니다.
상악(윗턱)은 이미 전체 틀니를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이고,
하악(아랫턱)은 어금니가 모두 상실되고,
빠진 앞니 부위가 육안으로도 뚜렷하게 확인되는 양상입니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이 상당했으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구강 상태가 심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발음, 저작 기능 전반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라
판단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남촌동 치과가 픽스처 개수를 줄인 이유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상실된 치아는 총 세 개입니다.
하지만 아래 앞니 부위는 치조골의 폭이 좁습니다.
픽스처 사이에 충분한 골량이 확보되지 않으면
식립 자체가 위험할 수 있고,
장기적인 골유착에도 불리합니다.
무리하게 3개를 심는 것보다는
2개로 단단히 지지점을 만들고,
브릿지로 연결하는 방식이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처럼 픽스처 3개를 모두 심지 않고,
색칠된 부위(#31, #42)에만 픽스처를 식립하여
브릿지 형태의 보철을 연결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개수보다는
위치와 구조적 안정성을 우선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남촌동 치과에서 알려드리는 CT 분석과 식립 과정

수술에 앞서 CT를 촬영하여
치조골의 두께와 밀도,
그리고 주변 신경과의 거리를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픽스처의 직경과 길이가 결정되고,
식립 각도도 결정됩니다.
남촌동 치과에서 확인한 이번 케이스의 치조골은
두께가 많이 얇은 편입니다.
그만큼 픽스처 선택도
얇은 규격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수술 중에도 충분한 주의가 필요한 케이스입니다.
계획한 위치에 픽스처를 식립한 뒤,
잇몸을 봉합하여 1차 수술을 마무리해 줄 수 있습니다.

픽스처를 심은 뒤에는
기다림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잇몸이 아무는 것뿐 아니라,
픽스처 표면과 주변 치조골이
단단히 결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케이스처럼 치조골이 얇은 경우에는
골유착 기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이후 보철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앞니를 비워두기 어렵기 때문에
기성 어버트먼트에 임시치아를 연결하여
일상생활이 가득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앞니로 음식을 끊어먹는 행위는 지양할 것
2.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 섭취 피할 것
3. 임시치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골유착이 방해받을 수 있음을 인지할 것
남촌동 치과에서는
이 기간의 관리 여부가
최종 결과를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남촌동 치과에서 준비한 인상채득과 보철 디자인 이미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난 뒤,
방사선 사진으로 골유착이 충분히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면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디지털 인상채득을 진행합니다.

이어서,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어버트먼트와
임시 보철을 먼저 설계합니다.
제작된 임시 보철을 실제 구강에 장착하여
교합 상태와 형태를 직접 확인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불편한 부분은 수정하고,
해당 환자가 충분히 익숙해진 뒤에
최종 보철 제작에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이 단계를 생략하면 최종 보철 단계에서
교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남촌동 치과에서는 임시 보철 사용 기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촌동 치과 최종 보철 완성 및 치주 관리 중요성

인접치와 최대한 유사한 색상과 형태로
최종 보철을 제작하여
장착을 마무리합니다.


앞니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심미성과 기능 모두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촌동 치과에서
한 가지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케이스처럼
임플란트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상황은
치주 질환에서 시작됩니다.
치태와 치석이 쌓이면 세균이 증식하고,
관리가 되지 않으면 잇몸에 염증이 생깁니다.
그 염증이 만성화되면 잇몸뼈를 서서히 흡수하고,
결국 치아가 흔들리다 빠지게 됩니다.
문제는,
한 번 파괴된 잇몸뼈와 조직은
스스로 회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치료 후에도 주기적인 관리가
구강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3~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촌동 치과 박흥재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