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목이 파이는 치경부 마모증(CA) 오산대역 치과 레진 치료 과정
안녕하세요.
오산대역 치과 박흥재 대표원장입니다.
여러분 혹시,
치경부 마모증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 치경부 마모증(CA) 이란? 』

치아와 치은 경계부에서
나타나는 구강 질환으로,
부분 혹은 전체 치아 표면이
마모되는 상태를 얘기합니다.
흔히 말해 치아 옆구리가 점점
깎이고 파인다고 보면 됩니다.
치경부 마모증이 진행되면
점점 양치를 하거나, 찬 것을 먹을 때
시린 증상이 동반되기 시작하는데요
물론 치주 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걸 수 있지만,
이는 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 부위가
마모되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럼, 원인이 무엇일까요? 」
치경부 마모증(CA) 인 경우,
잘못된 교합 관계 혹은 악습관에 의한
굴곡 파절이 대다수일 때가 많습니다.
좌우로만 닦는 잘못된 칫솔질은 CA를
더욱 악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양치법은 권유해 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여기에 산성이 강한 식품을 섭취하거나
치주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한
치아 표면에 쉽게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치경부 마모증을 제때 치료받지 않는다면
시린 증상이 점점 심해질 뿐만 아니라
치아패임이 심해져 내부 조직이 드러나고,
똑! 하고 치관(머리)이 부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 전에 미리 정기 검진을 받았던 분이라면
레진 치료 를 통해 간단히 해결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라운 보철 혹은 신경 치료를
넘어서 발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미리 정기 검진을 통해 발견하고
조기 치료 하는 것이 비교적 좋다는 것이죠.
오산대역 치과 에서
아래 사진을 보면

2025.5.5
표시 된 부분을 보면 치은 경계부가
깎이고 파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증상은 찬 것을 먹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시린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데요.
이렇게 치아 표면이 점점 깎이고 파이며
내부 조직이 바깥으로 드러나고 있으니
당연히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죠…
이대로 더 방치하다간 드러난 조직에
염증 혹은 세균 질환이 나타날 수 있고,
신경과 근접한 상태라면 민감성이
더 증가하여 식사 또한 똑바로
시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오산대역 치과 에서
앞서 설명해 드린 것과 같이
치관이 똑! 하고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 레진 치료 』
레진 치료 를 진행하게 되면
클램프와 러버댐을 치아에 장착하여
방습 과정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물 혹은 침에 닿는 순간, 접착력이 하락하여
제대로 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됩니다.
소독과 세척, 그리고 접착제와 레진
을 통해 치아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주고,
모양을 굳힌 다음 매끄럽게 다듬어 주면
치료 과정이 종료됩니다 🙂

2025.5.22
레진 치료 는 생각보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편이라
금방 마무리가 되는데요.
끝으로, 오산대역 치과 에서
꾸준한 구강 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레진,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종료하고 나서
시행하는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산대역 치과 에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똑같은 문제가 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유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이죠.
무엇이든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
그러니 정기 검진 꾸준히 받으면서,
전문가와 함께 관리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산대역 치과 였습니다.

치료기간 : 2025.5.5 ~ 2025.5.22